[사진] '30cm 폭설' 눈 쏟아진 강원도 도로 상황

▲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들

▲ 폭설이 내린 강원도 삼척의 도로

▲ 영동고속도로 거북이 걸음하는 차량들

오늘(27일) 강원 영동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 강릉, 고성, 속초, 양양, 인제 등 강원 산간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졌다. 최고 30cm가 넘는 큰 눈이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 영동의 눈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영상출처 = YTN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