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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폐지 줍는 어르신 돕는 비영리법인 '끌림'

2016.12.30 오후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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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부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울대학생들이 만든 비영리법인 '끌림'은 고물상업주와 손잡고, 폐지를 주워 한 달에 10만 원도 벌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레에 광고판을 설치하고 그 광고비를 어르신들께 돌려주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학생들의 따뜻한 아이디어에 지역 내 소상공인이 힘을 보탰고, 실제 광고를 부착해 한 달 5만 원 가량의 광고 수익을 어르신들께 드리고 있는데요.

최근 환경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광고가 가능한 손수레 50대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된 '끌림'.

앞으로 골목골목에서 다양한 광고판이 붙은 손수레를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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