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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추석 등 명절 가정폭력 신고 매년 증가

2017.01.22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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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112에 접수되는 가정폭력 신고가 최근 3년 동안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이찬열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4년 7천7백여 건이던 가정폭력 접수 건수는 2015년 8천4백여 건, 지난해 1만6백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또 시간대별로 보면 밤 10시부터 자정 사이에 접수되는 경우가 16.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자정부터 오전 2시, 저녁 8시부터 밤 10시 순으로 나타나 주로 밤에 가정폭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매년 명절에 가정폭력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신고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집중신고 시간을 운영하는 동시에 합동점검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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