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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송인서적 살리기에 2천만 원 지원

2017.02.20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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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중소형 출판업체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송인서적 살리기에 2천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로구는 부도가 났던 송인서적과 거래하는 출판사 책을 구립도서관 장서를 마련할 때 우선 구매하고 직원 승진과 전보 시에도 책 사주기 운동을 할 계획입니다.

또 어린이날과 입학식, 성년의 날 등 기념일에 '책 선물하기 운동'도 펼칩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송인서적은 2012년 도서기증 업무협약으로 서적 만여 권을 구로구 작은도서관에 기증하는 등 인연이 깊다며 영세 출판사들이 다시 일어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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