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틸러슨 "北 위협, 美·中 최우선 과제"

2017.03.19 오후 02:56
AD
한중일 3국을 순방 중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위협은 미중 양국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어제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동북아 순방에 유일하게 동행한 미 인터넷 언론 '인디펜던트 저널 리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위협이 임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과 차기 한국 정부가 군사적 태세를 낮추길 바랄 경우 북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면서도,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면 누구도 원치 않는 곳에 당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아울러 유엔 제재를 통해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국제사회가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