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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2명이 심야 날치기범 붙잡아

2017.03.24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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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길을 가던 여성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뒤쫓아온 고등학생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45분쯤 수성구 수성3가에서 40대 김 모 씨가 20대 여성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났습니다.

박 씨 비명에 범행 현장을 목격한 고등학교 3학년 이 모 군 등 2명은 100여m를 추격한 끝에 가방을 버리고 인근 커피전문점에 숨은 김 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 군 등에게 표창장과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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