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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음주 걸릴까 봐"...음주 차량이 시민 매달고 3km 도주

2017.04.27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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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걸릴까 봐"...음주 차량이 시민 매달고 3km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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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항의하는 시민을 차에 매달고 3km나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31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만취 상태로 피해자 33살 이 모 씨를 차에 매달고 3km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주차돼 있던 피해자의 차와 접촉 사고를 일으킨 뒤 그대로 도주하려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인 0.16%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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