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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청소년 또래 친구 만들기 사업 실시

2017.05.16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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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나고 자라다 부모를 따라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청소년들이 또래 한국 친구를 사귈 기회가 생깁니다.


서울시는 언어나 문화적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외국인 청소년에게 한국 학생을 소개해 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청소년 50명과 한국인 중·고등학생 50명이 미디어나 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게 합니다.

서울에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사업 참여자 모두에게는 활동 시간만큼 봉사 시간이 부여됩니다.

'중도 입국 청소년'은 서울에만 4천2백 명 안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국적별로는 중국이 5%로 가장 많고 베트남과 일본, 필리핀 등이 뒤를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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