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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북유럽식 '안심 공제' 사업 추진

2017.05.29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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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북유럽식 실업보험 정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근로자들의 실업과 재취업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일정액을 분담해 적립하는 '안심 공제'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 공제 사업은 덴마크의 고용 안정 모델인 '겐트'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매달 근로자가 15만 원, 기업이 15만 원, 강원도가 20만 원을 각각 적립한 뒤 5년 뒤 근로자가 3천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강원도는 올해 지역 내 5개 기업 2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뒤 내년부터 참여 기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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