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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외상 후 스트레스로 약 먹다 입원"

2017.06.21 오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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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외상 후 스트레스로 약 먹다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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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심은하 씨가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를 위해 약을 먹다 병원을 찾게 됐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심 씨는 오늘(21일) 취재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금은 괜찮다며 곧 퇴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최근 발견한 것이라며, 자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은하 씨의 남편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어제 오후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며 당 대표 경선 후보직을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톱스타로 활동했던 심 씨는 지난 2001년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2005년 지 의원과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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