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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김학민 국립오페라단장 사표 수리

2017.07.11 오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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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사의를 표명한 김한민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의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본인이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조직을 이끄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7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종환 신임 문체부 장관 취임 이후 국립예술단체장이 물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한 문체부 산하 예술단체장의 줄사퇴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김 감독의 사표는 당초 다음 달 말 예정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특별 야외오페라 공연 이후 수리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임기를 1년 남긴 채 빠르게 수리됐습니다.

공석이 된 예술감독은 당분간 사무국장이 대행하며 차기 인선은 공연 이후 절차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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