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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밴 플리트 상' 수상...국내 첫 父子 수상

2017.07.19 오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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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이 한·미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버지인 고 최종현 선대 회장에 이어 '밴 플리트 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어제(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립 60주년 행사에서 최 회장에게 '밴 플리트 상'을 수여했습니다.

최 회장은 수상 연설에서 선친의 업적으로 대를 이어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밴 플리트 상'은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한국전쟁 당시 미 8군 사령관인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지난 1995년부터 한미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에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해 왔습니다.

국내 재계 인사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수상했고 부자가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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