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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션스 법무, 이럴 줄 알았으면 임명 안했다"

2017.07.21 오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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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에 대해 "이럴 줄 알았다면 임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직책을 맡아놓고는 수사에 빠질 수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지난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법무부 장관에 기용됐으나 '러시아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조사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난 G20 정상회의 만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비밀 회동'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약 15분간"의 짧은 대화에 불과했다며 사교적인 인사말을 나눴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맞아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트럼프 대통령과 '적대 관계'에 있는 NYT와 한 것이어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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