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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선포 결정 '중앙 합동조사' 시작

2017.07.22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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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결정할 중앙 합동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국민안전처는 오늘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지역 호우 피해 조사에 나서는 중앙 합동조사단 교육을 했습니다.

합동조사단은 국민안전처 복구총괄과장을 단장으로 9개 중앙부처 공무원 5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전교육을 마친 합동조사단은 오는 28일까지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집계할 예정입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와 함께 피해 규모 조사와 함께 피해 원인을 파악해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복구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복구는 시설물 기능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피해 재발을 막는 데 필요하면 기능을 원상태보다 개선하는 쪽으로 진행됩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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