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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주저앉은 다리 위에 교량 개통

2017.07.24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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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내린 폭우로 다리가 주저앉은 청주시 낭성면 전하울교에 군용 교량이 설치됐습니다.


육군 37사단과 1115 공병단은 오늘 오후 2시 낭성면 호정2리 전하울교를 대체할 '장간 조립교'를 개통했습니다.

이 다리는 길이 54m에 무게 80t으로 무게 10t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

지난 21일부터 하루 130명의 병력과 중장비 40여 대가 동원돼 공사 나흘 만에 조립교가 설치됐습니다.

교량이 설치됨에 따라 주민들이 마을 밖으로 출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구호품 전달 등 복구작업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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