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의 25년 전 군 복무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1992년 '우정의 무대'에 출연했던 유해진의 당시 나이는 2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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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무대'는 현역 군인들이 출연해 장기자랑 등을 했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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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당시 이등병 신분으로 출연해 코미디언인 故 이주일의 흉내를 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또한 '베사메 무초' 노래를 개사해 부르며 코믹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5년 전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유해진의 변함 없는 모습 때문. 영상을 접한 이들은 "25년 전이 아니라 25분 전 모습 같다" "하나도 변한 게 없는 것 같다"며 그의 동안 외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해진이 최근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오늘(20일) 역대 19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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