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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동향 주시...도발 징후 아직 없어"

2017.10.08 오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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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모레(10일) 노동당 창건일 전후로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청와대는 아직 도발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면서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나설 준비를 항상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정중동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렇지만 기념일에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의 특성을 고려할 때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추대 20주년인 오늘과 1차 핵실험에 나선 지 11년 된 내일, 노동당 창건 72주년 기념일인 모레 사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북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 만찬 회동에서 10월 10일이나 18일을 전후해 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된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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