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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들이 '박근혜 7시간' 조사 막으라 지시"

2017.10.18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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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수석들이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조사를 막으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 전 부위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현정책 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이 7시간에 대한 특조위 조사를 막으라고 한 취지였느냐는 민주당 백혜련 의원 질문에 그런 취지였다고 답했습니다.

왜 그렇게 반대를 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때도 7시간 행적에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이헌 전 부위원장은 지난해 초 특조위가 박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자는 안건을 통과시키자 여당 추천 위원 4명과 함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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