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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포항 석면건축물 피해 조사 예정

2017.11.19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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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포항 지역의 석면건축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건물 유지, 보수 공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재난대책본부로부터 포항지역 피해 건축물 목록을 받아, 석면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하고 건물의 석면 흩날림 위험도를 진단하는 등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피해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석면 건축물도 안전 관리자가 자체 점검해 결과를 23일까지 보고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포항이 속한 경북 지역에는 석면건축물 2천2백여 개가 있으며, 이는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석면은 장기간 노출되면 최소 15년의 잠복기를 거쳐 인체에 치명적인 장애를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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