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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활약' 중증외상센터 예산, 212억 늘리기로

2017.12.02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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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의 귀순 병사 치료를 계기로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권역외상센터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동의해 증액이 성사되면 권역외상센터 내년 예산은 기존 정부 제출안보다 212억 원 늘어난 612억 원이 되는데, 의사와 간호사 봉급을 인상하고 응급 수송 헬기를 추가 도입하는 데 쓰일 전망입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다 쓰지 못한 관련 예산이 100억여 원에 달한다는 기재위 측 목소리를 이유로 내년 중증외상전문진료체계 구축 예산을 올해보다 8.9% 줄인 400억 4천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이국종 센터장의 북한 병사 치료를 계기로 열악한 권역외상센터의 문제점이 드러났고, 관련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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