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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형식의 오페라 '투란도트'..."관객과 더 가깝게"

2017.12.04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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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투란도트'를 콘서트처럼 구성한 공연이 열립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제작하고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이 공연은 오페라 공연장이 아닌 콘서트홀에서 특별한 무대 연출이나 오페라 의상 착용 없이 성악가들이 노래로만 작품을 선보이는 형식입니다.

9일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투란도트로 평가받는 리즈 린드스트롬은 음악과 이야기를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페라와 다르고 성악가로서 관객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를 맡고 투란도트 역에 리즈 린드스트롬, 칼리프 왕자 역에는 지난 7월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린드스트롬과 함께 공연한 테너 박성규, 류 역에는 유럽을 무대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서선영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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