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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사무총장보 "위안부 보류 원인, 분담금 문제 아냐"

2017.12.04 오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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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반다린 유네스코 문화 분야 사무총장보는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보류가 재정적 문제 때문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반다린 사무총장보는 제12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 합동 브리핑에서 일본이 분담금을 무기로 유네스코를 압박해 위안부 기록물의 등재가 보류된 것이냐는 질문에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브리핑에 동석한 이병현 주 유네스코 대사는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보류를 유네스코 분담금 문제와 연결하는 보도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며 유네스코는 미국이 오래전부터 분담금을 내지 않아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이어 유네스코는 회원국이 분담금 전체를 정해진 시기에 조건 없이 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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