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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한반도 문제 핵심 당사자인 남북 만나야"

2017.12.08 오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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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문제의 핵심 당사자인 남과 북이 만나야 한다며 남과 북은 지난 시기 서로 대화를 통해서 많은 문제를 함께 풀어나간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 행사위원회가 개최한 학술회의 축사에서 제재도 압박도 궁극적으로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고 대화 또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북한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자신들이 원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며 진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남북대화에 조건 없이 호응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정부는 내년에도 한반도의 상황을 평화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한반도 평화의 전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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