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DJ 비자금 의혹, 제보자는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

2017.12.08 오전 10:50
이미지 확대 보기
"DJ 비자금 의혹, 제보자는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
AD
이명박 정부 초기인 시절인 지난 2008년 불거졌던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의 제보자가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라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사정 당국 관계자 말을 빌려 김 전 대통령이 10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주성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보한 사람이 박주원 최고위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박 최고위원이 대검 정보기획관실 정보관으로 일하면서 얻은 정보라며 CD 사본과 모 은행의 발행확인서 등 DJ 비자금 의혹 자료를 주 의원에게 건넸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김 전 대통령 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주 의원을 고소했고, 검찰 측이 허위 사실로 결론 내리면서, 주 의원은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