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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영상] 대국의 손님맞이 수준

2017.12.14 오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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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문재인 대통령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참석

그런데...

행사장 한편

中 경호원에 끌려 나가는 靑 출입기자

대통령 경호 중요하다지만

근접 취재 안 되자 실랑이 끝에…

서로 예민했다지만

中 경호원들, 한국 기자 집단폭행에…

발로 차기까지…

"No! No! No! No! No! No! No! No! No!"

"놔 주세요!"

"Stop!"

"Please, please!"

"놔!"

"No!"

"Don't touch camera!"

"하지마!"

"중국 경호 책임자 좀 와보라 그래!"

"우리 경호 어딨어? 우리 경호!"

피해 기자 피 흘리고, 멍 들고 결국 병원 치료

출국 前 대기실에서

[임종석 / 대통령 비서실장 : 막상 손님 초청하면 굉장히 잘해주잖아요? (하하하) 원래 그렇잖아요. (중국 측 관계자: 손님 대접하는 게 동양 사람들이 잘하죠, 친절하게….) 글쎄, 중국이 보면 갈 때는 잘해준다 안 하고 가면 굉장히 잘해주던데. (하하하)]


잘 대해준다 해놓고…

손님 대접하는 게 동양 사람들이 잘하죠, 친절하게

대국의 '손님맞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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