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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美 태양광 세이프가드에 공조하기로 합의

2018.01.20 오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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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럽연합이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7차 한·EU 무역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양측은 2011년 7월 발효된 한·EU FTA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보호무역주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추진하는 태양광 세이프가드에 대한 공조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자국 태양광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세이프가드 조치를 담은 3개 권고안을 마련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했는데, 이 세이프가드 결정 시한은 오는 26일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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