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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셧다운 이틀째 '핵옵션' 사용 요구...공화당 거부

2018.01.22 오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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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산안 처리 실패로 초래된 연방정부 셧다운, 일시 업무정지를 중단시키기 위해 공화당에 '핵 옵션'을 쓸 것을 요구했습니다.


핵 옵션이란 100석인 상원의 안건 처리 규정을 60석보다 낮은 과반으로 바꾸는 것으로 그렇게 할 경우 51석인 공화당만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사태 이틀째인 현지시간 21일 트위터에서 여야 간 교착상태가 계속된다면 공화당은 핵 옵션인 51%로, 임시 예산안이 아닌 장기예산안을 표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상원 지도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 옵션을 통한 예산안 강행 처리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대변인을 통해 "공화당 콘퍼런스는 입법 규정을 바꾸는 데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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