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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금 거래' 가상화폐 상품으로 규정

2018.02.14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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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복합상품거래소가 현지 시각 13일 금 거래업체인 '리걸 RA'에 가상화폐에 대한 거래와 보관이 가능한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가상화폐 영업 관련 정부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바이복합상품거래소 관계자는 가상화폐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값이 매겨지고, 균일 품질로 국제적으로 판매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으로서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바이는 가상화폐 거래에는 보수적이지만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기술 육성에는 비교적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같은 중동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가상화폐 거래 금지를 권고하고 있으며, 카타르는 거래를 이미 금지하고 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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