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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개월간 북한 겨냥한 사이버 공격 기반 구축"

2018.02.16 오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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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6개월간 북한에 사이버 공격을 할 기반을 은밀하게 구축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매체 '포린 폴리시'는 현지 시간 15일 미 정보당국 움직임에 정통한 6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미 정부가 정보 자산을 총동원해 한국과 일본 등지에 해커들이 활동할 원격 기지를 세우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첫 공격은 사이버 공격이 될 것이라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군사 정보 분석가들이 북한에 초점을 맞춰 일하도록 언제든지 호출될 수 있는 대기상태에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군과 정보 당국은 최근 몇 달간 한국어 능통 분석가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내왔으며 이들의 임무 중 일부는 인적 정보원을 찾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린 폴리시는 미 국방부 산하 정보담당 부서인 국방정보국 DIA도 유사시 자원을 동아시아로 배치하는 비상계획을 마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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