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 외식하려던 일가족에 총격... 5명 부상

2018.02.20 오전 03:26
AD
미국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기 참사 충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주의 한 식당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일가족이 총격을 당해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시각 18일 밤 8시 40분쯤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한 식당 밖에서 벤치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던 일가족에게 복면을 쓴 괴한이 나타나 총격을 가했습니다.

현장에서는 6살 어린이와 어른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발견됐지만, 스스로 병원을 찾은 부상자 한 명이 더 있어 부상자는 모두 5명으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을 쏜 뒤 달아난 용의자는 피해자들 5미터 앞까지 다가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미뤄 표적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