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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트트랙 골든데이'...8 4 8 목표 달성 판가름

2018.02.22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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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트트랙 골든데이'...8 4 8 목표 달성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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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쇼트트랙 골든데이입니다.


남자 500m와 5,000m 계주, 그리고 여자 1,000m 경기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쇼트트랙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금 8 은 4 동 8개를 따내 종합 4위에 들겠다는 우리 선수단의 목표 달성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이 또 한 번의 골든데이를 맞았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 밤 7시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에 출전합니다.

조편성도 좋아서 임효준과 서이라, 황대헌 선수가 모두 다른 조에서 경기합니다.

이 경기가 끝나면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시작되고 최민정과 김아랑, 심석희 세 선수도 각각 다른 조에서 경기합니다.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 진출하면, 밤 8시 15분부터 남자 500m와 여자 1,000m 결승이 치러집니다.

최민정은 여자 1,000m에서 우승하면 대회 3관왕에 오릅니다.

[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 사실 개인전보다 계주 종목에 많이 신경 썼는데 계주 잘 마무리됐으니까 남은 마지막 종목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 테니까 많은 응원과 관심 마지막까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결승에 진출해 있는 남자 계주 결승은 밤 9시부터 시작됩니다.


세 종목에서 모두 우리가 이겨내야 할 강력한 경쟁 상대는 중국.

그러나 이미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쇼트트랙 강국의 면모를 과시한 만큼, 오늘도 부담감을 내려놓고 힘차게 금빛 질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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