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무더기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저녁 7시 남자 500m와 여자 1,000m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밤 9시에는 남자 5,000m 계주 결승이 열립니다.
남자 500m 준준결승에는 임효준과 서이라, 황대헌 선수가 모두 다른 조에 배정돼 레이스를 펼칩니다.
여자 1,000m 준준결승에는 최민정과 김아랑, 심석희 선수가 출전합니다.
세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이 결정되는 오늘, 우리나라 대표팀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는 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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