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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명인, 제자 성추행 의혹...용인대, 조만간 인사위 개최

2018.03.14 오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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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명인으로 꼽히는 이 모 용인대 명예교수가 상습적으로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예술계 미투'는 거문고 연주자 이 모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익명의 폭로 글들을 올렸습니다.

피해자들은 이 모 교수가 복식 호흡법을 알려준다며 부른 뒤 성추행했으며 성희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인대는 이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졸업생을 포함해 대여섯 명으로 파악하고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명예교수직 박탈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모 교수는 거문고 명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5년부터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지난해 정년 퇴임해 현재 명예교수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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