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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미국 내 특허취득 역대 최대

2018.04.13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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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애플, 중국 화웨이 등과 지식재산권 분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에서 특허를 집중적으로 취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각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는 지난해 말 현재 11만9천3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해에만 모두 6천여 건의 특허를 취득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지난 2006년 이후 12년 연속 IBM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특허를 등록한 업체가 됐습니다.

등록 국가별로는 미국이 4만6천백여 건으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가 2만4천8백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특허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부분 스마트폰, 스마트TV, 메모리, 시스템 LSI 등에 관한 특허로 사업보호뿐 아니라 경쟁사 견제의 역할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 신기술 관련 선행 특허를 확보해 앞으로 신규사업에 진출할 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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