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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지하철역 '몰카' 1위 불명예는 홍대입구역

2018.04.17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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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지하철역 '몰카' 1위 불명예는 홍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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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시내 지하철역 가운데 몰래카메라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 역은 2호선 홍대입구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지하철경찰대에 접수된 신고 건수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홍대입구역은 지난해 83건에 달하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이어 3·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51건으로 2위에 올랐고, 2호선 강남역과 1·4호선 환승역인 서울역이 각각 45건으로 공동 3위로 나타났습니다.

신도림역과 사당역, 대림역, 서울대입구역, 역삼역, 건대입구역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홍대입구역은 2015년 105건으로 2위에 오른 데 이어 2016년에는 94건으로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몰카 신고 건수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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