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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D-9...남북 경협주 훈풍

2018.04.18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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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 여 앞두고 남북 경제 협력주에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남북 경협주 15개 종목의 단순 평균 상승률은 62.42%로 집계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관계 개선을 꺼내 든 것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 참가, 남북 특사단 교환, 남북·북미 정상회담 일정 조율 등 이슈가 잇따르면서 남북 경제협력 재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오는 27일 남북 정상이 11년 만에 만날 예정이어서 남북 경협 수혜주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종목별로는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건설업체 남광토건은 주가가 2배 뛰었고, 의류업체 좋은사람들도 150.83% 올랐습니다.

금강산 관광 관련주인 현대엘리베이터 52.97%, 에머슨퍼시픽 23.88%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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