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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행안부 등 공공디자인진흥 5개년 종합 계획

2018.05.02 오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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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10개 부처와 공동으로 공공디자인 진흥 5개년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생활 안전, 편의, 품격, 기초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며 5년간 총 1,397억 원 올해만 97억 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생활 안전 부분에선 방범 시설물을 밝은 색채로 디자인하고, 순찰 경로 재설계, 각종 감시용 카메라와 가로등을 재배치하거나 재설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생활 편의 부분에선 길 찾기 쉬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지도 표기, 걷기 소요 시간 표시가 도입되고


생활 품격 부분에선 건물의 색채 난립을 막는 등의 통합 가이드 라인이 마련됩니다.

2020년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에 맞춰 2007년 문체부와 외교부가 공동 개발한 새 여권디자인도 적용합니다.

기초 부분에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공공디자인 실태조사와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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