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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표절 논란' 신규 기념품 판매 보류

2018.05.04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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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작한 기념품에 대해 디자인 표절 논란이 일자 기념품 판매를 보류했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부터 청와대 사랑채에서 새 기념품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표절 논란이 발생한 만큼 판매를 보류하고 전문기관들과 협의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또 해당 기념품 도안은 지난 1월 디자인 업체에 용역을 맡긴 것이라며, 기념품 시판을 기다리던 국민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권위적이지 않은, 밝고 친근한 이미지의 새 기념품을 제작했다고 밝혔지만, 일부 품목에서 영국 식당에서 사용하는 도안과 비슷하다는 표절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김도원[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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