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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이육사 친필 원고 문화재 됐다

2018.05.08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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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와 이육사의 친필 원고가 문화재가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윤동주 친필 원고와 이육사 친필 원고를 포함해 항일 독립 문화유산 5건과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 우리 문학가가 쓴 작품 원고가 문화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동주 친필원고는 윤동주가 남긴 유일한 원고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같은 개별 원고를 묶은 시집 3책과 산문집 1책, 낱장 원고로 구성됐습니다.

이육사 친필 원고 '편복'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현실을 동굴에 매달려 살아가는 박쥐에 빗댄 시로, 탈고 당시에는 사전 검열에 걸려 발표하지 못했으나, 1956년 '육사시집'에 처음 수록되면서 일반에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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