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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전문매체 '38노스', '스팀슨센터'에 새둥지

2018.05.18 오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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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38노스'가 중도 성향 안보 전문 싱크탱크인 '스팀슨 센터'산하로 편입됩니다.


38노스는 성명에서 다음 달 1일 자로 스팀슨 센터에 공식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 USKI가 운영해온 북한 전문 웹사이트로, USKI가 지난 11일 한국 정부의 예산 지원 중단을 이유로 문을 닫으면서 독자 생존을 모색해왔습니다.

조엘 위트 선임연구원은 스팀슨센터에서 38노스 이사 겸 수석연구원에 내정됐고, 제니 타운 전 부소장은 편집장 겸 연구분석가를 맡게 됩니다.

38노스는 지난 2010년 국무부 북한 담당관 출신인 위트 선임연구원과 한국계 타운 전 USKI 부소장이 설립한 뒤 위성 사진 분석을 통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 활동상을 상세하게 전달하며 명성을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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