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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월 모의평가..."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

2018.06.07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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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어와 영어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수학과 탐구, 제2외국어 / 한문 영역은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지난해처럼 70%가 유지됐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지난해 6월보다 4천5백여 명 늘어난 59만2천여 명입니다.

교육부는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동안 확성기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자제해달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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