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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간식 먹던 초등학생 기도 막혀

2018.06.12 오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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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3시 반쯤 충남 공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간식으로 나온 어묵을 먹던 1학년 A 양이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양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닥터 헬기로 천안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양이 방과 후 수업 시간에 간식으로 나온 어묵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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