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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 26%는 "전기적 원인 탓"

2018.06.20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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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는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배선 문제 등 전기적 원인 탓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3년간 일어난 차량 화재 천371건을 분석한 결과, 전기적 원인이 361건으로 2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기계적 원인 23%, 미상 21%, 교통사고 6% 순이었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전기적 원인에 따른 차량 화재를 예방하려면 출고 당시 배선을 그대로 사용하는 게 가장 좋고, 추가로 설치할 때는 전선을 견고히 붙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차된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 놓은 채 잠이 들 경우 운전자가 무의식적으로 가속페달을 밟으며 과열로 불이 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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