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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장기주차 이용자, 기내 음주 하면 안 됩니다

2018.06.21 오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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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안전 씨.


옆좌석에 않은 한 남자 승객.

앉자마자 술 냄새를 솔솔 풍기는데요.

한잔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승무원에게 술을 주문하네요.

두 시간 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객 터미널을 나와 장기 주차장으로 가는 안전 씨.

비틀거리며 따라오는 옆 좌석의 그분.

앗, 차를 몰고 가려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인천공항 내에 음주 단속 경찰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전성민 사무관]
정답은 O입니다.

출국 전 공항 장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해외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경우 귀국하는 기내에서 음주하시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인천공항 경찰대는 공항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음주 운전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음주단속은 주차장 출구나 요금 정산소, 서울방면 진입로에서 시간에 상관없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버스, 택시, 일반인 모두 대상입니다.

공항 주변 도로와 공항시설 내에서 단속하는 것은 그만큼 음주운전이 생명과 직결된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인데요.

인천공항을 벗어나면 곧바로 고속도로로 진입하게 됩니다.


음주 상태로 운전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출국할 때 장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귀국할 때 이용하시려는 경우 돌아오시는 기내에서 음주는 절대 하시면 안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외안전여행정보퀴즈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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