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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논란' 3년 만에 대형홈쇼핑 '완판'

2018.06.25 오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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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로 만들었다는 건강식품에 이엽우피소가 들어가 '가짜 백수오' 논란을 빚었던 내츄럴엔도텍이 대형 홈쇼핑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어제(24일) 오전 CJ오쇼핑 복귀 방송에서 선보인 갱년기 여성 건강식품 '백수오궁' 8천4백여 박스가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소비자들이 백수오의 갱년기 증상을 개선 효능을 체험하고 재구매해준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해 바이오산업의 주역으로 다시 비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015년 백수오 제품 안에 몸에 해로운 이엽우피소가 섞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문제가 됐지만,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열수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에 이엽우피소가 미량 섞인 것은 인체에 해가 없다는 실험 결과를 내놓으면서 면죄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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