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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최저임금 지급 거부 투쟁 선포

2018.07.13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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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부결된 것에 항의해 최저임금 지급을 거부하는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어제(12)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은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의한다는 대원칙에 입각해, 올해 최저임금과 관계없이 자율적인 합의로 임금을 정해 지불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또,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5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20대와 노령자들이 직장을 잃거나, 소상공인들이 범법자로 내몰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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