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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적국"이라는 미국인 46%로 하락

2018.07.13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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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대한 미국인의 인식이 전보다 덜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미 전역의 18세 이상 성인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북한은 적국'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6%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극에 달했던 지난 2013년 58%에서 12%포인트 떨어진 것입니다.

북한을 '동맹이나 우호적인 나라'라고 답한 미국인은 2013년 10%에서 올해 1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북한은 비우호적인 나라'라는 답변도 5년 전보다 7%포인트 오른 3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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