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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설' 장하성 실장·김동연 부총리 격주 회동

2018.07.18 오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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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 성장 등 현 정부 경제정책 기조를 두고 갈등설이 불거졌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격주로 정례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6일 처음 만났으며,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례 회동에는 청와대에서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윤종원 경제수석, 기재부에서 고형권 1차관과 김용진 2차관도 배석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이 정례 회동을 하기로 한 것은 하반기 우리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경제 정책에 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협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앞서 일각에서는 장 실장은 소득주도 성장, 김 부총리는 혁신 성장을 강조하면서 두 사람이 갈등을 빚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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