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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0년 지난 마스카라 사용했다 눈먼 여성

2018.07.21 오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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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0년 지난 마스카라 사용했다 눈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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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20년이나 지난 마스카라를 사용했다 실명에 이르게 된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셜리 포터(Shirley Potter) 씨는 유통기한이 20년 지난 마스카라를 사용하고 눈에 심각한 염증을 앓게 됐다. 병원을 찾기 전까지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는 마스카라로 인해 양쪽 눈이 감염됐고, 시력을 되돌릴 수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그를 진단한 의사에 따르면 "셜리 씨는 길어야 3년 안에 시력을 완전히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용 전문가인 샐리 놀런은 "화장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6개월 안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특히 눈 주위에 사용하는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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