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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첫 '여성 집회'...수만 명 운집

2018.08.04 오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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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편파 수사를 규탄하는 여성들이 서울 혜화역에서 도심인 광화문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를 주최하는 '불편한 용기'는 오늘(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모인 4차 집회에 3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여성들이 붉은색 옷을 입고 참석했으며, 대전과 광주, 부산 등에서 버스를 빌려 단체로 상경했습니다.

오늘 집회는 불법촬영 피해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성 평등을 주장하는 구호와 노래, 재판과 삭발 퍼포먼스 등을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광화문광장 북단에 남성들의 통행을 금지하고, 광장 주변에 경찰관을 배치해 남성들이 시위를 촬영하려 시도할 때마다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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